검색결과 리스트
K에 해당되는 글 73건
- 2013.06.20 [아키후시] 시계
- 2013.06.20 낙서.
- 2013.05.13 케이크스퀘어 신간 통판 완료
- 2013.04.28 [케스/C13] K 무나후시 소설본 수량조사합니다(~04.30) 14
- 2013.03.24 K.O. - K배포전 후기
글
[아키후시] 시계
'K > 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키후시] Dancing at the disco (0) | 2013.11.10 |
---|---|
[적청] (0) | 2013.11.10 |
[무나후시] 당신의 우주 (0) | 2013.01.01 |
[미사후시] Raindrop (0) | 2012.11.18 |
[무나후시] Love is Psychedelic (0) | 2012.11.06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글
케이크스퀘어 신간 통판 완료
오늘 전부 등기로 부쳤습니다.
빠른 등기니까 내일이나 내일모레 안에 당도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신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요조사 (4) | 2013.12.24 |
---|---|
K '기계장치의 신' 수정본 배포 (0) | 2013.06.26 |
[케스/C13] K 무나후시 소설본 수량조사합니다(~04.30) (14) | 2013.04.28 |
K.O. - K배포전 후기 (0) | 2013.03.24 |
[K.O.I08] 최종인포입니다! (0) | 2013.03.22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케스/C13] K 무나후시 소설본 수량조사합니다(~04.30)
5월 4일 학여울 SETEC에서 열리는 케이크스퀘어 [C13/레퀴엠 오브 마감]에서 내는 무나후시 소설본 '기계장치의 신', 4월 30일까지 수량조사 받습니다. 가벼운 적청 기믹 포함, 원작 13화 이후 '후시미가 새로운 왕이 된다면' 이라는 가정 하에 진행되는 내용입니다.
A5, 40~50페이지 내외 예정. 가격 미정.
분량이 분량인지라 떡제로 뽑는데 떡제는 재출력 하기엔 시간이 오래걸려서 가급적이면 구매하실 분들은 수량조사에 꼭 참여해 주세요. 현장구매 및 통판 수요도 댓글로 같이 받으며 댓글에는 [현장 구매 or 통판/ 원하시는 책 권수]를 써주시면 됩니다.
ex) 현장구매/ 1권요~
엊그제부터 시작한 원고라 마감에 자신이 없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지금 RT를 잘못 돌렸는데 C13 맞아요 C13... C18이라고 잘못 썼어요....이 분이 어느 분이신지는 몰라도 죄송.....
▼ Sample.(절찬 현재진행형이므로 샘플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도 조금씩 수정되는 중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K' 카테고리의 다른 글
K '기계장치의 신' 수정본 배포 (0) | 2013.06.26 |
---|---|
케이크스퀘어 신간 통판 완료 (0) | 2013.05.13 |
K.O. - K배포전 후기 (0) | 2013.03.24 |
[K.O.I08] 최종인포입니다! (0) | 2013.03.22 |
[K.O.I08] 구간 수량조사입니다 (11) | 2013.03.20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K.O. - K배포전 후기
다 제겁니다 하하하 다 내거야!!!!
어제 K 배포전 K.O. 다녀왔습니다!!!!! 으아아아아아 온리전 가서 이렇게 재밌고 행복했던 게 얼마만인지 진짜 죽을 거 같아요ㅠㅠ 후기에 앞서 배포본 열어주신 분들 짱짱 감사해요 정말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 재밌게 놀았어요ㅠㅠㅠ
너무 설레서 잠도 못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프매 들렀다가 가는데 예상보다 그곳은 몹시 멀고 버스는 느렸습니다.
하.....140번....너란 버스....
나름 일찍 출발했다고 생각했는데 도착하니 10시 40분인가 그래서 부랴부랴 갔는데 또 어딘지 제대로 찾지도 못하고ㅠㅠ
헤매다가 겨우 들어갔는데 춥다 그래서 껴입었더니 날은 왜케 덥고 내 책은 왜 다섯권씩이나 되며 시간은 10분밖에 남지 않았는가!! 지인분들께 인사도 못드리고 책 펴자마자 입장 시작돼서 그 뒤로 1시간동안은 진짜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이번에는 신간 두권이랑 구간 세권에 아키후시 배포본까지 해서 올렸는데 한 번에 다섯개 계산하려니 정말 죽을맛이더라구요. 셍님 오셨을 땐 계산도 잘못해서 돈 다시 돌려드려야 했고... 500원 단위가 있어서 제가 어떤 분한텐 계산하다가
"저기요...이거 얼마....얼마인지 확인 좀 해주시겠어요....?" 이랬는데 본의 아니게 책 사러 왔다 셀프계산까지 하시게 된 그 분께는 진심 사죄를 드립니다....
뭔가 정신 차렸을 때는 12시 약간 지났었는데 그 때 되니 이미 구간은 완매라 수량조사 참여해주셨던 지인들이 오히려 못사게 되셔서 그 부분도 정말 죄송합니다. 차마 이걸 빼놓는다는 생각을 못해서... 저 책들도 못살 뻔 했는데 다인님이 대신 돌아주셔서...
아 진짜 무슨 셔틀도 아니고 다인님이 쭉 사오셨는데 이거랑이거랑이거랑이거랑이거랑이거랑사다주세요이거랑이거랑이거는예약이에요찾아다주세요!!!! 막 이래서 정말 죄송.... 죄송합니다.... 다른 부스러분들은 책 못 사셨다고 그랬는데 저는 다인님 덕분에 그래도 건질만큼은 건진 거 같아요 하.... 집에 와서 읽을 책이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거에요.....
하....얼마나 정신이 없었냐면 제 부스에 잰님이 오셨었는데 배웅도 제대로 못해드렸다는게... 진짜 죄송... 먼 길 오셨는데ㅠㅠㅠ
책은 전부 완매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맞아 집에 왔더니 트위터로 누가 책 잘 보셨다고 멘션 주셨더라구요!!!!!
저 진짜 너무 좋아서 승천..... 여러분 칭찬은 존못도 춤추게 합니다 얏호 파닥파닥!!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행사 끝나고 선님이랑 머루님이랑 옹누님이랑 다인님이랑 쩨유님의 뒷풀이에 살짝 꼈습니다.
버려진 영혼을 구제해 준 지인분들 아리가토!! 소시테 아리가토!!! 근처 맥에 가서 수다 좀 떨다가 종로로 이동, 치킨 먹었습니다.
사실 덕지인들이랑 치맥한 건 처음이라 두근반세근반콩닥콩닥. 후시미 애정 폭발해서 막 얘기하는데
머루님이 너무 귀여워서 사망... 머루님 너무 귀여워요 진짜 귀여워 나도 양토끼 키울거야ㅠㅠㅠㅠㅠㅠㅠ
옹누님이랑 쩨유님도 귀엽고 쩨유님 진짜 플사에서 튀어나온 거 같은.... 막 배경이 파스텔핑크......
적당히 한잔씩 하고 덕톡하다가 헤어지니까 진짜 기분이 뿌듯뿌듯하고 아 너무 좋았어요.
진짜 꿈 같아 행사 너무 좋아 케이 행사 한 번만 더 열리면 안돼요? 사람들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 같아서 다 올라오시고 다 사시고 막 이런거 같은데 어쨌든 행사 한 번만 더.....ㅠㅠㅠㅠㅠㅠㅠㅠ
입장도 늦게 했고 막 이래서 정줄 빼두니까 정신 돌아온 건 행사 다 끝나고 맥에서 점심 다 먹었을 때란 말이에요ㅠ
으으으으 진짜ㅠㅠㅠ 제 정신줄이 좀만 온전했음 좋았을 것을 일생 한 번뿐인 기회를 제정신으로 못 보내서 정말 아쉽ㅠ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번에 처음 뵙는 분이 새턴님, 류흔님, 노루님, 리레님, 새님, 도담님, 유충님, 감자님, 각비님, 깜귀님, 셍님, 드랭님 이케 계셨었는데 제가 진짜..... 사람 얼굴은 기억을 잘 하거든요.... 그러니까 트친은 아는 사람 범주라서 거기에 얼굴만 매칭시키면 되는거니까 평소에는 기억 못해도 지인분들 얼굴은 한 번에 기억 잘 하는데....
진짜 이번에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냥 왔다 가셨다는 것 밖에 기억이 안나요 정말 죄송.....
리레님은 짱짱 피곤해보이셨고 도담님은 트위터에선 데굴데굴너구리~ 하시는데 현실은 짱짱차도녀....
저 솔직히 밖에서 만났으면 좀 많이 쫄았을듯...... 아오 이놈의 짱짱맨이 입에 붙어서는....
셍님은 마지막까지 메레님 집에 가서 밥 챙겨드세요! 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빠가라 계산도 못해서
돈도 더 받았었는데!! 비타민워터 마이쪙!!! 초록하트뿅뿅!!! 노루님도 되게 피곤해보이셨구....
새님은 엄청 말랐어요 눈도 크시고...
다요님 이번에 엄청 귀염귀염하게 입고 오셨는데 막 편지도 주시고!!! 지난번에 너무 넋빼놔서 잉잉이잉 하는 편지였는데 다요님은 이번엔 늦게 오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쨌든 귀여워요 몽쉘 잘 먹을게요 몽쉘 다이스키♥/////
그리고오오오... 또.... 제가 지금 기억을 열심히 더듬는데 진짜 판매할 때 오셔서 인사하신 분들은 제가 파느라 정신없어서 기억이 안나네요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 흑흐그흐규ㅠㅠㅠㅠㅠㅠ 사실 행사장 자체에는 지인분들 훨씬 많이 계셨을 텐데 얼굴도 못 본 분들이 진짜 태반.... 심지어 레브님은 제 뒷부스였다는데 전 레브님 책도 못사고 기억도 안나고ㅠㅠㅠㅠ
일반입장 시작하자마자 완매하신 머루님, 선님 수고하셨고 옆부스의 코아님도 개인지에 저희 트윈지 판매까지 모두 맡아주셔서 정말 죄송해요 제가 특전명단이랑 가격표도 부탁드렸어서 아아아아ㅠㅠㅠㅠ 다인님은 막 부려먹고ㅠㅠㅠㅠㅠㅠ
다인님한테 뭣 좀 해드려야지 했는데 멍 때리다 가셨어... 카라멜이랑 마카롱 잘 먹을게요!!!!! 다인님 진짜 마지텐시야!!!!
또 옹누님이 주신 비타민이랑 초콜릿도 잘 먹을게요. 먹는 얘기밖에 없는 건 지금도 먹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K가 아무리 망한 애니라도 2기는 꼭 잘해서 좋은 지인분들 꼭 다시 만나서 이번엔 제대로 정줄 챙기고 제발 책 좀 사고 이케이케 할 수 있게 꼭 온리전 열렸음 좋겠어요ㅠㅠㅠㅠ 배포전이라 그런가 너무 순식간에 끝나버렸어요...
진짜 들어갈 때까지만 기억이 있고 그 다음컷은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먹고 널부러진 나orz....
제발....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어엉어어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좋은 책 낼 수 있게 도와 준 원고 교정, 감수, 편집, 표지 디자인 김히스씨와 미사루 원고 표지하신 김니아씨께 감사. 그리고 책 사주시고 좋은 눈으로 봐주신 여러분도 감사합니다.
히스가 거기까지 와서 머핀 사다줬는데 머핀 마이쪙 우걱우걱
이제 슬슬 졸리니까 다시 자고 책 읽을 거에요 하.....
다음에 정말 다시 뵐 일 있었음 좋겠어요ㅠㅠㅠ ㅓ이ㅏ미ㅓㅏ히ㅏㅓㅠㅠㅠㅠㅠㅠ지인분들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주최분들도 너무 고생 많으셨고 행사도 매끄럽고 정말정말 2회.....2회 원해요........ㅠㅠㅠㅠㅠㅠ
다음에는 나도 등신대.... 나도 경매......ㅠㅠㅠㅠ 후시미 사랑해 내거야
다음 행사 일정은 5월 4일 케이크스퀘어, 라고 합니다.
5월 4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이거 그저께 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일 남았다면서요??? 두 달은 남은 줄 알았더니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나후시 책으로 생각하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도 안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후기에다 쓸 말은 아닌 거 같은데 행사 당일 오전에 부스 앞 지나가다가 리버스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냐며 떠들었던 어린 것들 셋. 나도 리버스가 어떻게 존재하는지 이해할 수 없으니까 리버스면 내 책 건드리지 마라. 정신이 없어서 뭐가 어땠는지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고개를 들었던 기억이 없으니까 내가 계산을 하고 있을 때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옆에 사는 사람도 있었던 거란 말이지? 그 CP를 좋아해서 팔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그 앞에 대놓고 그랬단 말이죠? 나 진짜 웃겨서ㅋㅋㅋㅋㅋ
그 땐 정신 없이 계산하느라 바빠서 곱씹을 여력도 없었는데 뒷끝 쩔어서 불쑥불쑥 생각하면 딥빡침이 올라오기도 하고 어린것들이 참 우습기도 한데 그런 취좆은 살다살다 첨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다 쓸 말 아닌데 쓰는 이유는 어디서 혹시라도 이거 본다면 뒤에서 까든 뭘하든 좋은데 담에 또 그러면 얄짤없을 거라구요, 네.
'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케이크스퀘어 신간 통판 완료 (0) | 2013.05.13 |
---|---|
[케스/C13] K 무나후시 소설본 수량조사합니다(~04.30) (14) | 2013.04.28 |
[K.O.I08] 최종인포입니다! (0) | 2013.03.22 |
[K.O.I08] 구간 수량조사입니다 (11) | 2013.03.20 |
[K.O.I08] 소설 신간 수량조사합니다(~03.18) (45) | 2013.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