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K/낙서 2013. 1. 1. 17:58

머루님 키워드 리퀘. '감기'라는 키워드로 받았습니다. CP는 무나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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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후시] 당신의 우주

K/SS 2013. 1. 1. 17:57


탐라의 무나후시봇이 너무 꽁냥꽁냥하고 좋아서 제가 죽었슴다.
아아 봇주님들 사랑해요 진짜ㅠㅠㅠㅠㅠ 그 발치에도 못 따라가지만 12월인지 11월인지....
트위터에 백업했던 거 끌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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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동네페스타 후기

K 2012. 12. 31. 16:36

후기 같은 거 쓰는 것도 굉장히 오랜만인 듯한... 볼 사람도 없지만 그냥 정리하는 느낌+사죄할 게 있어서....

온리전 이외에는 참가해 본적이 없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가 지각한 걸 빼면.

전날에 너무 설레서;;;;는 뻥이고 원고하느라 그 전날 밤 꼴딱 새니까 잠이 안와서 계속 새다가 낮에 한 네 시간 자니 진짜 잠이 안 오더라구요. 그래서..... 돌았습니다. 풔킹 마영전! 제 피오나가 렙제에 걸려 메인스트림을 못 깨는 바람에 경험치를 쌓아야 했어요!!!

메인스트림 두 개밖에 못 돌았어!!!! 서브퀘나 골드질로 줄창 해대고 경험치 쌓느라!!!! 비러머글 렙제!!!!! 다 돌으니 여섯시!!! 내 피오나는 아직도 렙이 34밖에 안된다구요!!! 시부엉!!!! 아니 그게 아니고 그러고 나서도 또 친구랑 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앉아서 수다 떠니 일곱시였어요. 전 제가 두시간만에 일어날 줄 알았거든....알람도 맞춰놨구....근데 아니어써....


배포본 맡기기 위해 오셨던 선님과 머루님을 당황시켜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선님 전화해주셨는데 잠이 덜깨서 정색 빨았어요. 죄송합니다. 준비는 개뿔이 걍 늦잠이었습니다. 9시인 줄 알았어요. 시계보니 11시 반이더라구.... 도착하니 1시.......


이 자리에서 토요일 일찍 오신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특히 친구분 대리구매 해주신다고 저희 부스 앞에 한 시간 기다리셨다는 그 분... 정말..... 제가 뭐라 할 말이......

트윈부스인데 저나 코아님이나 둘 다 늦어서.... 코아님이 대신 오픈 해주셨는데 정말 코아님에게도 너무 감사드리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민폐쩌네... 존재 자체가 민폐에요....죄송해요 진짜... 기다리게 해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구 다인님두... 오셨는데.....제가 놀아드린다 그래놓고 뭔가 이케이케 재밌게 못해드린 거 같아서 너무 죄송....

죄송해요 원래 재미없는 인간이라 좀 그래요..... 노는 데는 자신이 없는 것이다....


뭔가 부스 돌아다니고 이런 일이 없어서 딱히 할 말이 없는데 어.... 사주신 여러분들 다들 감사드립니다.

수요조사 분량보다 굉장히 많이 팔렸고 제가 경험이 별로 없어서 지금까지 원고해본 것 중에 제일 많이 팔렸거든요 단일수량으로도 그렇고 원고 세 개 해서 커플링도 마이너에 취향 타는 소재도 듬뿍 들어간 음습하기 짝이 없는 책들인데....

일요일 아침에 재판하는 것도 아 그냥 이 정도면 재고 떡을 치겠다! 이랬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회하셔도 환불은 안 해드릴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걸 버리든 찢든 태우든 그건 여러분의 몫ㅠㅠㅠㅠㅠㅠ


초콜릿 잔뜩 주신 다인님, 라따님 너무 여고생처럼 생기셔서 행복했따, 다요님도 귀엽고 레브님은 머랭쿠키 주셨는데 저 머랭 첨 먹어봤는데 되게 신기하고 맛있었어요! 으으 너무 힘들어하시지 마시고 힘내세요.... 레브님 고운 손ㅠㅠㅠㅠㅠㅠㅠ

선님한테도 정말 죄송하구 머루님께도.... 머루님의 페도시미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이토록 모자른 저와 같이 부스 내주신 코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날은 지각에 둘째날도 인쇄 대신해주시고....

부스 하면서 필요한 것도 몰라서 벙벙대는데 집에서 모든 것을 챙겨오시는 굉장한 분이셨던 것이다... 다시는 안 그럴게요 죄송합니다. 제가 이케 빠가라서..... 멍청이라 그래요..... 부스 내서 좋은 점은 존잘님들 책 다 내가 가질 수 있다는 거....머루님 페도시미, 선님 배포본, 코아님의 귀여운??? 제 눈엔 귀여우니까? 후시미 어쨌든 후시미 사랑한다.... 눈꽃님은 그 책의 담권을 빨리 그려주시구.... 호시잉다.... 눈꽃님 키 징챠커요 쩌러.... 선님하고 비슷한 거 같아.....

그리고 히스!! 히스는 후기 세 개에 다 썼지만 히스 진짜 너무 고맙고 사랑S2S2 여러분 포제파세요 불쌍한 히스를 위한 류세이를...

제가 포토샵은 젬병이고 미적 디자인 감각은 더 없어서 표지는 전부 히스가 뽑아줬습니다만 정말 기절할 것 같이 예뻐요.

특히 Search and Kiss and Destroy의 그 강렬한 빨강이 정말 너무 예뻐서 토할 거 같습니다. 미친 아리따움;;;;;;;;

아아아 민폐 쩌는 나를 받아주는 히스는 나만의 메테오!!!!!!!!!!!!!!!!


으으 어쨌든 정말 고맙고 죄송하고 그렇습니다 다들.

이 추운 겨울 부디 따뜻하게 지내시고 오늘이 2012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기 쓸 때까지만 해도 새해란 생각은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평범하게 진짜 내일이면 새로운 해가... 제 잉여함의 극치였던 12년이..

이제부턴 정말 덕질할 시간이 없는데 후시미에 대한 애정이 미친 듯이 폭주해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요. 

차회 행사가 있다면 애정 듬뿍 담아 또 다른 책을 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 때는 몇 분이 읽어주실지 모르지만 제 애정의 편린을 조금이라도 예쁘게 봐주시는 있다면 그것보다 참 행복한 일이 없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통판글은 오늘이나 내일쯤 올릴게요.


[동페F-03] 후시미 오른쪽 소설카피본 수량조사 받습니다(~12/25)

K 2012. 12. 13. 14:18

동네페스타 양일(12월 29, 30일) F-3 코아님과의 트윈부스입니다.

(코아님의 무나후시 수량조사 페이지는 이 쪽 http://jellycube.nayana.com/bbs/zboard.php?id=K)

장르에 CP까지 마이너(...)+취향타는 소재이므로 수량조사 먼저합니다. 수량조사 이외로는 지인 배포용으로 아주 소량만 뽑아갈 예정이니 구매하실 분들은 필히 수량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1. Search and Kiss and Destroy (무나후시미사) 20페이지, 2500원.

후시미 이중인격 설정 및 약간의 약고어 묘사, 전연령가지만 애프터 같은 느낌의 장면이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분들은 피해주세요.


Sample(주의 부분 위주입니다)







2. LOVE CHILD SIDE : BLUE(무나후시) 28페이지(예정), 3000원.

현재 작업중인 원고입니다. 후시미가 뜬금없이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마냥 오래오래 잠드는 내용입니다. 28페이지에서 32페이지까지 잡고 있지만 가격에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페이지가 늘어난다고 해도 가격에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Sample(현재까지 작업한 원고들 중 무작위추출 캡쳐입니다)







3. LOVE CHILD SIDE : RED(쿠사후시) 16~20페이지 예상, 가격미정.

현재 두 권 다 작업중이지만 어떻게든 나오긴 할 것 같습니다. 후시미가 호무라에 있던 시절을 쿠사나기가 추억하는 단순한 내용입니다. 


Sample(현재까지 작업한 원고 중 무작위추출)




구매하실 책 이름/권수 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통판에 관하여 : 통판은 원하시는 분에 한해서 해드립니다. 통판을 원하시는 분은 수량조사 댓글에 (통판)이라고 써주세요.

  행사 이후 확정된 원고들의 샘플을 포함한 통판게시글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 12월 23일 저녁을 기점으로 LOVE CHILD : SIDE RED에 관한 추가샘플이 올라갔습니다. 미리 수량조사에 참여하신 분들 번거롭게 해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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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K/낙서 2012. 12. 4. 09:18

쿠사후시로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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