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황] 꿈의 대화

쿠로바스/KISE☆ 2012. 10. 1. 21:01

모처 리퀘. 쌍방향 짝사랑은 진리입니다.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표현의 한계란 마치 키세에게 아오미네 같은 것일까....

사이클을 못 돌리고 밤새고 추석맞이 하는데 진짜 미치는 줄... 겨우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는 생활로 돌아간 것 같긴한데 오늘도 집에 오자마자 뻗어서 자다가 4시에 일어났으니 잘 모름... 짝사랑 헉헉 짝사랑 이러고 있는 와중에 지금 쓰는 것도 짝사랑이란 게 유멐ㅋㅋㅋㅋ키세 짝사랑 그만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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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황] 오늘의 운세

쿠로바스/KISE☆ 2012. 9. 28. 16:51

데이트... 그게 뭐야.... 진짜 쓰다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울 뻔했다ㅠㅠㅠㅠ

모처에서 리퀘받았는데 솔직한 심정으론 그 자리에서 울고 싶었다 저기요 저 그런거 진짜 못쓰는데 엉엉엉엉ㅠㅠㅠ 님의 기대치가 무한대라면 나는 0에 수렴한단 말야!!!! 녹황 좋은데 이런 알콩달콩하기만 한 건 쓸 수가 없는 더러운 시리어스앵슷취향. 근데 자기가 쓰고 싶은 것만 쓰려면 애초에 리퀘를 받지 말았어야 되는거고 그런 의미에서 열심히 썼지만 실패한 거고......

리퀘주 죄송합니다.... 사과의 말씀.....

이제 K만 기다리자 K 시름시름...... 진짜 녹황 좋은데 미도리마 말투 때려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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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황립] 현재진행형

쿠로바스/KISE☆ 2012. 9. 26. 14:53

청황이 딱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어디까지나 PO짝사랑WER, PO후회WER 취향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키세는 전투력측정기라 안되고 쿠로코는 되나여... 키세가 불쌍했다.... 바르작거리는 키세랑 그걸 바라보고만 있는 아오미네가.... 내 심장에 불을 질렀어.... 그리고 키카사인 이유는 카사마츠 센빠이는 착하잖아여! 분명히 동갑이면 카사맛치 라고 불렀을 거야. 틀림없어. 뭐 그리하여 이런저런 게 쉐킷쉐킷 되었습니다. 진짜 쓰고 싶은 걸 썼더니 다 쓰니까 왜케 뿌듯하지... 한시부터 썼는데 6시쯤 다 했나. 메모장으로 24kb, 한글로 문단 그대로 붙이니 20쪽이라 아 이거면 카피본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에 서먹. 지금까지 원고하는 거 엄청 힘들었는데 이런 식으로 좀 생각을 바꿔야 될듯. 장하다 강메레! 일상이 걍 무너졌네!!!!!

녹황이나 청황도 원고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단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존못이지만. 안될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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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황흑] 네가 보는 세계

쿠로바스/KISE☆ 2012. 9. 26. 14:44

사실 쿠로코까진 나올 생각이 아니었지만 어쩐지...?

쿠로바스 처음 볼 때 쓰고 싶은 게 이거였습니다. 미도리마는 감각이라고 해도 어쨌든 3점슛은 노력으로 이뤄진 감이고

키세는 일단 센스에 많이 의존하고 있으니까 분명히 농구에 대해서 시각도 다르고 세계도 다르겠죠. 아오미네를 동경이라고 한다면 미도리마는 존경? 같은 느낌으로. 아니 뭐 이건 나중에 한 번 쓰게 될 지도 모르는데 녹황 얘기일 거 같고.

하여튼 미도리마를 이해하기 위해서 미도리마의 세계를 보는 키세가 보고 싶었습니다. 겨우 쓰고 싶은 걸 쓰게 돼서 행복한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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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황] 하교길

쿠로바스/KISE☆ 2012. 9. 26. 14:38

첫 쿠로바스 연성? 말투 때문에 감이 잡히질 않아서 아직도 어색한듯... 

아직까지 이미지가 확실치 않아서 모처에서 리퀘를 받았었는데 미도리마 말꼬리 진짜 으아아아아아아!!!

키세는 귀엽고 미도리마는 안경인데 왜 안 흥하는 거죠, 녹황? 이해할 수 없어ㅠ 미도리마 이 고자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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