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황청] Triangular

쿠로바스/KISE☆ 2012. 10. 20. 02:14

그 유명한 초시공신데렐라....가 아니라 생각해보니 저건 사카모토 마야였죠? 

넹. 키세가 양날개엔딩을 맞이하는 정신나간 삼각관계.... 청황도 좋고 녹황도 좋고... 포기할 수가 없었던 나의 이 욕심....

이라고 할지 삼각관계는 그 때는 좋은데 늘 엔딩을 맞이하려면 씁쓸한 게 결국 한 명은 버려지는게 싫습니다.

사랑하는 건 똑같이 사랑하는데 왜 보답받지 못하는 거죠. 그런 느낌으로 썼지만 분량이 정신나갔어....

저렇게 원고를 했으면 하루에 카피본 두권은 쓴 셈인데 기가 막힐 지경. 그렇다고 하루에 쓴 건 아니고 합해서 진짜 14시간 정도 투자한 것 같지만. 어쨌든 이 이후에 진이 빠져서 쿠로바스 쪽은 건드리질 못하겠어요.... 힘드네요...

키세는 너무 예뻤다...........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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